질환/치매

홍제동 신경과 알츠하이머 증상과 치료법

두드림신경과 2019. 1. 24. 11:02



홍제동 신경과 알츠하이머 증상과 치료법


우리는 주변에서 기억력 상실을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접할 수 있습니다.
치매나 알츠하이머로 인해 주인공의 인생과
주변인들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무서운 질병이고 또 예방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란 기억력을 포함한 뇌의
인지 기능이 악화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며 주로 40대~60대에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조발성 알츠하이머도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 증상
알츠하이머는 천천히 진행되는 질병으로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오래된 기억보다
최근 했던 약속이나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며, 방금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감정 조절이 쉽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의 원인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세포가
악영향을 받거나 타우 단백질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과인산화되는 것도 요인 중 하나이며
유전적인 영향을 받아 유전자형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약 17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단순히 기억력 저하뿐만 아니라
환각, 망상, 불안, 우울증, 공격성의
문제가 함께 발생할 수 있어 치료가 중요합니다.

의료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초기에 치료할수록
긍정적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뇌세포를 자극하는 게임이나 퍼즐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칙적이었던 생활 패턴이나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