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치매

은평구 신경과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두드림신경과 2019. 2. 22. 09:50


은평구 신경과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하늘이 뿌옇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뇌 질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하여 경각심을 주었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자에게 복잡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
혼란스러운 만큼 주변에서 생활을 도와주고
안정을 취하게 해주어야 하죠. 보호자는 환자가
질병으로 인한 실수를 해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에는 기억력 퇴화 증상을 보이는데
일시적인 건망증으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성격 변화, 요실금 등
신체 변화까지 확대되니, 초기에 치료하여
증상이 심화하기 전에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법
알츠하이머는 환자를 잘 알고 있는 보호자의
관찰 청취가 중요합니다. 이전에 비해 기억력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문진하고 뇌 신경계 신경학적 검사,
일상생활 기능 검사, 혈액 검사 등으로
알츠하이머를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
를 섭취하면 뇌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 참치, 꽁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도 좋습니다.
또한, 카레에는 커큐민이 있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음식이 알츠하이머를
개선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며
반드시 전문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