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뇌졸중은 심장과 더불어 사망위험이
매우 클 정도로 무서운 질환인데요.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하나로 장애를
동반하는 후유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에 대하여 미리 알아보시고
예방에 신경쓰시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단계 실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우선 뇌졸중의 발생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뇌졸중 위험인자로는 고령,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 비만, 심장질환, 동맥경화증의 과거력,
뇌졸중 호발 가족력, 고지혈증, 고호모시스테인혈증,
이전에 뇌졸중에 걸린 과거력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루 3잔 이상의 과도한
커피 소모, 스트레스, 코골이 등도
위험인자로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 이같은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이
오염이 심한 공기에 노출되거나
갑자기 찬 기온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혈관 속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서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안면 마비, 신체 마비, 언어 및
발음 장애, 침침한 눈, 무뎌진 손발 등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금을 줄이고 과일, 채소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류량이 증가해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고혈압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의 형성을 높여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염분과는 달리 칼륨은
혈관 조직의 기능을 향상하고,
확장시키는 물질 분비에 관여합니다.
때문에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뇌졸중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칼륨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합니다.
칼륨을 많이 섭취한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12%나 낮았습니다.
이상 뇌졸중과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문제가 생겼다면
빠른 조치를 취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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