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뇌졸중

홍제동 신경과 뇌졸중 잘 관리해야 해요

두드림신경과 2020. 9. 17. 13:47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뇌졸중은 우리의 뇌에 공급되던 혈액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중단되어버리면
급격히 뇌세포들이 사멸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뇌졸중은 방치할 경우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높여
잘 관리할 필요가 있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심장과 동맥의 부담이 가중되어
일반인보다 4배 이상 뇌졸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당뇨 환자 또한 두개내 동맥경화를 
잘 일으켜서  뇌졸중의 발병을 높입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혈관의 흐름을 막아 위험합니다.

흡연과 여성의 경우 먹는 피임약도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적절한 때에 치료받지 못하게 된다면 
사망이나 평생 장애를 겪게 되는 만큼, 
신속히 위험인자를 잘 숙지해두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기억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졸중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이며
개인마다 증상이 달라 의심하기

 어려운 증상으로 애매히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조기에 뇌줄증을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언어장애, 
시각장애, 두통, 어지럼증, 그리고
편측마비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개인차가 있는 만큼 1개 이상의 해당
사항이라도 존재하면 즉시 응급실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뇌졸중 예방법에는 담배를 금해야 합니다.

담배의 해로운 물질은 혈관을 좁게 만들고 
손상을 가속화 시켜 뇌졸중 전조증상 위험이
1.5~3배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올바른 생활 습관과 음식 조절이 중요하며
짠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인 검진으로 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