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두드림신경과 건망증 초기증상 진단법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순간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었는데도 핸드폰이 어디에 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혹은 
무엇인가 하려고 밖에 나왔는데 순간적으로 
내가 가는길이 어디인지 한참 헤매였던 기억이 있었다면 
초기치매 또는 건망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건망증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치매가 아닌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망증 초기증상 진단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건망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으로 
인체가 노화하는 현상 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 부분 건망증 초기에는 
갑자기 나타 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이기 때문에 완전 퇴행성이 진행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마비 증상이 나와 기억을 못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 오는 것이 특징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망증 전조증상을 쉽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건망증을 방치하게 되면 치매로 전이가 되는데요. 
초기에는 시간이 지나면 쉽게 일상생활이 가능 하지만 
치매로 넘어가게 되면 이미 퇴행성이 진행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기억을 못 하거나 마비증상이 오래 지속됩니다.

치매가 있을 경우에는 기억장애, 시공간파악능력이 떨어지고,
판단력, 언어, 계산에서도 장애가 일어나는 등 
다양한 인지기능이 저하까지 이르게 됩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점차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 준다면 증상들을 완화 시켜줄 수 있어요. 

조기진단을 통해 초기치료와 생활습관 개선만 해 주어도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치매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평소 뇌활동량을 늘려주는 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사소한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혹은 손으로 직접 적고 말하는 
연습만 해 주어도 평소보다 뇌의 움직임을 증가 시킬 수 있어 
치매와 건망증 증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