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치매

두드림신경과 초기건망증 확인방법

두드림신경과 2022. 10. 25. 14:36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눠볼 건망증은 치매의 전 단계라 불릴 정도로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발전을 하거나 다른 신경질환으로

퍼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진행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치매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중장년층 분들은

더욱더 주의 하셔야 할 질병 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디지털치매 혹은 건망증으로

전자기기에 의존하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도 초기건망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인지기능의 장애의 유무와

나타나는 증상의 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은 초기 이기 때문에 인지기능장애가 생겨도

다시 돌아 오거나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돌아올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치매는 기능의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우울증, 갱년기, 비타민 결핍등 에

걸려도 일시적으로 건망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신경을 자극을 주게 되면 기억력 저하나 판단력이 흐려져

건망증 초기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하지만, 자주 잊어버리는 증상이 지속이 되거나

기억을 못 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 다면 단순 건망증이 아닌

치매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해 드립니다.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뇌의 활동량을 늘려 주는 게 좋습니다.

최근 들어 전자기기에 의존하게 되면서

기억력이 점차 감퇴되고 있습니다.

 

핸드폰과 컴퓨터의 사용량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패턴만 유지 해 주어도 활동량이 늘어 납니다.

 

또한, 뇌질환은 전조증상이 다양하고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건강검진을 받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