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치매

뇌질환 알츠하이머초기증상 연희동신경과

두드림신경과 2022. 11. 25. 11:04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 입니다. 
오늘은 뇌질환 알츠하이머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노인성치매의 일종으로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만 65세 이상에서 
80세 이상으로 접어 들면서 발병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뇌의 활동량이 점차 줄어 들면서 초기치매증상을 겪는 환자의 나이도 
점차 줄어들어 주의가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 



노인성치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은 일반적인 건망증과 치매와는 
나타나는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뇌 신경세포가 점차 마비가 되기 때문에 기억력의 감퇴와 함께 
자주 되풀이해서 물어보고 평소에 익숙해 있던 일도 어눌 해 지곤 합니다. 

언어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말할 때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혹은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는 등의 의사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초기 건망증과 치매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노인성치매 알츠하이머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인성치매 알츠하이머의 경우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빠른시일내에 치료를 진행해야 좋습니다. 

알츠하이머 진단방법은 가족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족의 병력이 있는지의 여부를 우선 판단하게 됩니다. 

신경인지기능검사를 통해 기억력의 장애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때 언어력 검사와 집중력검사를 동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뇌영상섬사, 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료는 인지장애치료와 문제행동치료로 나누어 진행하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신체적인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알츠하이머에 걸리게 되면 정신 행동의 장애와 인자에 문제가 있어 
심리적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사회적인 치료를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병의 진행속도에 맞춰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증상을 겪고있는 환자의 나이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전자기기의 사용 보단 뇌의 활동량을 늘려 
미리 치매로부터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