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신경과에서 알아보는 견비통 통증 질환
한창 웰빙 열풍이 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는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의 일상생활 모습은 건강을 생각하기 보단,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들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거리도 걷지 않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모습
주말에는 하루 종일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 모습, 장시간 똑같은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 등입니다.
이와 같은 생활모습은 허리를 곧게 펼 시간이 없고 그렇다보니 혈액순환이 원할히 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뼈나 척추를 감싸고 있는 인대가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견비통, 요통 등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견비통 발생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양상인데요.
견비통은 어깨통증으로 인해 팔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신경통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40대 이후부터 주로 발생되었지만, 최근엔 젊은층
사이에서도 견비통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젊은층 가운데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량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보니 하루 8시간 정도의 시간을 컵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유독 발생율이 높은데, 장시간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 가운데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고
그것이 습관화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견비통은 나쁜 자세습관 뿐 아니라 목뼈의 이상, 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인대 이상, 근육 경직 등으로 인해 신경장애와 혈액순환의 원할하지 않음으로 인해 통증이 동반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엔 팔을 좌우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증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 오십견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 통증, 결림 증상 등이 반복되어 나타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평소 기본적인 자세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특히 앉은 자세가 중요한데 앉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어깨 결림, 목 통증 등이 쉽게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앉았을 때 바른 자세는 의자 등받이에 등과 엉덩이를 밀착시킨 상태에서 고개는 되도록 숙이지 않으며, 엉덩이 보다
무릎의 높이가 높을 수 있도록 발판 위에 다리를 올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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