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경고 신호! 팔다리에 힘이 없고 휘청거린다면?

뇌졸중 경고 신호! 팔다리에 힘이 없고 휘청거린다면?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특히나 뇌졸중을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기온이 낮아지게 되는 경우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인데요.

혈관이 수축될 경우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언제 뇌졸중을 의심하셔야 하는지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을 의심해보실 경우는 갑자기 한쪽 얼굴 또는 팔다리에 힘이 없으면서

술 취한 사람 마냥 휘청거리는 이상징후가 지속될 경우에는

특히나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말을 할때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러운 증상이 이어지고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잘 안보이거나 하는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도 뇌졸중을 의심해보셔야만 하죠.

그렇다면 뇌졸중을 대처하기 위한 예방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고혈압과 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고혈압의 경우 뇌경색 및 뇌출혈 두 가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먼저 치료를 진행하셔야만 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경우도 뇌경색의 위험도를 올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을 유발하실 수 있는 질환 치료와 더불어 금연과 절주 그리고 체중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은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질환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방치하지마시고 이상징후가 느껴질 경우 정확한 진단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