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면서
노인성 질환 중 대표적인 치매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치매는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우며
치료법이 없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치매증상과 건망증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초기 치매 증상과 건망증의 차이는
"아예 잊음"과 "잠시 잊음"으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건망증의 경우에는 힌트가 주어지면 기억해 낼 수 있지만
치매의 경우에는 아예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건망증의 원인은 기억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일 수도 있고,
중요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건망증은 뇌의 손상 때문이 아니라,
노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 뇌의
기억 용량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휴식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기억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공간 인지 능력,
판단력 저하 등의 뇌 기능 저하가 동반되는 질환으로
뇌의 신경조직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초기 치매는 건망증과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지만,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 두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만큼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질병입니다.
지금까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렸는데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망증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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