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신경과의원 치매증상 예방법

 

안녕하세요 두드림신경과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다뤄볼 치매는 주로 노년층에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정상적인 뇌가

후천적인 질병이나 외상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손상을 입었을 경우를 말합니다.

 

요즘엔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뇌질환을 겪는

환자의 나이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주의가 필요 해지고 있습니다.

 

 

치매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증상

-평소 사용했던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 언어장벽이 있는 증상

-사고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다음행동에 문제가 있는 증상

 

이와 같이 평소에 자주 사용했던 단어나 숫자들이

어느 순간 마비증상이 일어나 생각이 나질 않고

언어장애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빈도수가 점차 많아 지면서 치매증상이 심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증세가 심해지면 안면의식 장애까지 일어나

가족을 못 알아본다거나 혹은 눈앞이 캄캄해 지는 등의

증상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관리를 꾸준하게

하는 습관만 들어도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말하고 쓰고 읽는 등의 행동은 뇌의 활동력을 높여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요즘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늘어감에 따라 뇌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초기치매를 겪는 젊은층 환자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 으로 인해 나타나는 뇌질환 이기 때문에

시간을 늦출수록 더 악화됩니다.

 

정기적인 뇌검사를 통해 뇌의 상태나 혹은

이상징후 유무에 대해 파악하여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